
개포도서관, 정기구독 책꾸러미에 ‘청렴’ 담아 -휴관 중 운영하는 맞춤형 도서 배송 서비스와 연계해 ‘청렴 6덕목’ 알려
▢ 서울특별시교육청개포도서관(관장 권용숙)은 개축 공사로 인한 휴관 기간에도 시민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 「세렌디피티(serendipity)」와 연계해 ‘청렴 6덕목’을 알린다.
▢ 「세렌디피티」는 도서관을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휴관 기간 동안 이용자의 독서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대체 독서서비스다.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관심 분야와 독서 취향을 반영해 사서가 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매월 무료 택배로 제공한다.
▢ 개포도서관은 지난 8월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해 서울시교육청도서관 대출회원 2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맞춤형 추천 도서 2권을 책꾸러미로 배송하며, 대출 기간은 배송 기간을 포함해 4주간이다. 이용이 끝난 도서는 지정된 날짜에 택배로 회수한다.
▢ 특히 이번 하반기 책꾸러미에는 배려·약속·절제·책임·공정·정직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6덕목’을 소개하는 안내물을 함께 제공한다. 안내물에는 각 덕목의 의미와 함께 청렴 관련 동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수록해 이용자가 책을 받아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홍보는 휴관 중에도 이용자와의 접점을 이어가는 도서관 서비스에 청렴의 가치를 접목한 것으로, 독서 지원과 함께 생활 속 청렴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개포도서관 권용숙 관장은 “개축으로 도서관 이용에 제약이 있는 기간에도 시민들이 꾸준히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며 “정기구독 책꾸러미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청렴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개포도서관은 앞으로도 개축 기간 동안 이용자의 독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서비스를 운영하고, 기존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한 생활 밀착형 청렴 홍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