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사진 제공: 한전MCS 강남지점>

한전MCS(주) 강남지점은 현충일을 앞두고 19명의 직원 및 관리자가 참여한 가운데 묘역정화 사회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현충일 이전에 실시하는 강남지점의 전통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은 현충탑 헌화 및 참배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묘역정화 활동으로 이어져, 시든 생화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을 통해 묘역을 깨끗이 정리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한전MCS(주) 강남지점 관계자는 “매년 현충일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MCS(주) 강남지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