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사진제공: 강남 수서 경찰서>

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오는 16일부터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와 함께 두 바퀴(이륜차·PM·자전거) 운행문화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수서경찰 교통과는 ‘과속 · 신호위반 · 인도주행 · 음주운전 NO’ 슬로건 포스터를 강남권 도미노피자 직영점(7개소) 배달 이륜차(50여대) 탑박스(배달박스)에 부착하여 대규모 홍보를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장구 착용 등 건전한 두 바퀴 운행수칙 이행과 운전자 및 시민들의 두 바퀴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수서서 교통과는 “앞으로도 배달전문 외식업계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안전한 두 바퀴 문화정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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