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로 늘어나는 게이밍 기어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대중화하고 있는 e스포츠 문화에 따라 게이머들의 게임 라이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게임을 단순히 ‘하는 것’에만 집중했던 이전과 달리,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와 승리를 쟁취하는 성취감 등 게임을 더 깊이 있게 즐기기 위한 게이밍 기어 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9억5750만달러였던 e스포츠 시장은 2024년 16억1770만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게이밍 기어들은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제공해 나만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언제든 유연하게 세팅이 가능해 오랜 시간 게임을 해도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게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시디즈는 최적화된 맞춤형 세팅으로 더 향상된 게임 퍼포먼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기능과 착좌감으로 최상의 게임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게이밍 의자, 시디즈 ‘GC PRO’

오랜 시간 게임을 해도 편안하고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위해서는 사용자에게 딱 맞는 게이밍 의자가 중요하다. 시디즈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제대로 된 ‘앉음’을 위한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출시했다. GC PRO는 4년간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시디즈만의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전략에 따라 개발된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다.

이 제품은 실제 프로 선수들의 게이밍 시 앉는 행태를 분석해 그 어느 게이밍 의자보다도 게이머에게 적합한 자세를 만들어 준다. 게이머의 손과 팔을 자유롭게 해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무드의 의자 디자인까지 디테일한 요소를 깊이 있게 연구했으며 프로 선수들의 니즈와 피드백을 게이밍 의자에 반영했다.

GC PRO는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게이머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장르에 따라 맞춤 세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빠른 반응 속도를 위해 손과 팔의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이머를 위해 팔걸이는 9단계에 걸쳐 110㎜의 범위로 조절할 수 있다. 콘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팔걸이 높이를 760㎜로 높게 조절해 어깨와 팔의 피로도를 낮추고, 슈팅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650㎜의 높이로 손의 활용성을 높이고 팔꿈치를 받쳐줄 수 있도록 해 정확한 슈팅력을 돕는다.

또한, 게이머가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겨도 쾌적한 착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카시트에서 영감을 얻은 쿨링시트를 적용했다. 게임 지속 시간이나 환경에 따라 원하는 대로 풍량을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한다. 최상의 게임 퍼포먼스를 위해 유격이 없고 90°부터 최대 120°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게이밍 틸트는 게이머를 흔들림 없이 고정된 자세를 유지해준다. 게임에 진심인 게이머라면 게이밍 무드를 빼놓을 수 없다. GC PRO의 등판 뒷면에는 스타 라이트라는 명칭의 LED 조명이 적용됐으며, 게이머 취향에 따라 4가지 조명 모드 중 맞춤 설정이 가능해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시디즈 홍보대행 KPR 박정은 02-3406-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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