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브이티아이가 ‘IT 아웃소싱 최적화: 문제점 해결 및 효율성 극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전환은 국내 시장에서의 숙련된 IT 전문가에 대한 수요를 더욱 증가시켰지만, 현재 국내 IT 시장은 인력 부족과 노동자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와 같은 주요 분야에서 2027년까지 6만 명의 엔지니어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고용노동부, 2023)된다. 해당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은 현재 약 45세에 달하는 한국인의 평균 연령으로, 이는 전 세계 평균인 30세에 비해 높은 연령이다.

이로 인해 최근 국내 기업들은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해 기업의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아웃소싱 서비스는 풍부한 인재 풀에 대한 접근, 최대 40%의 비용 절감, 출시 시간 최소화 등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세계 최고의 아웃소싱 국가’ 목록에서 5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IT 아웃소싱 목적지로 알려져 있다.

삼성, LG, 롯데와 같은 선도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남은 과제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과제들을 깊이 살펴보고 아웃소싱 프로젝트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유하고자 한다.

세미나 발표자

- 안기상: 삼양데이타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장
- 최평호: 영신디앤씨 미래전략본부 전무이사
- 오희영: 브이티아이코리아(VTI KOREA) 영업담당
- 지태환: 브이티아이코리아(VTI KOREA) 프로젝트 매니저

세미나 세부사항

- 날짜: 2024년 9월 6일(금)
- 시간: 14:30~17:30
- 장소: 포포인츠 (쉐라톤)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03
- 등록하기: https://bit.ly/46Zud9B

브이티아이코리아 소개

브이티아이코리아(VTI KOREA)는 베트남의 상위 10대 ICT 기업 중 하나인 VTI 그룹의 자회사로, 주요 국내 기업 대상으로 최상급의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이어가도록 전문 컨설팅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브이티아이코리아(VTI KOREA) 영업 및 사업개발부 오희영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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