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국제연합뉴스 이창호(李昌虎) 발행인이 10월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기자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한기자협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설립된 단체다.

이창호 신임 대한기자협회 회장은 “언론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국민의 신뢰는 언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의사소통을 도우며, 다양한 가치와 의견을 균형 있게 대변함으로써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은 “이창호 회장의 취임을 통해 참 언론의 길을 걸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언론의 사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 신임 대한기자협회 회장은 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에서도 중국과의 교류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소개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한국과 중국의 선린 우의와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각계의 사회 인사 200여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창호 위원장은 한중교류친선대사, 탄소중립문화대사, 시진핑 리더십, 팍스차이나, 시진핑의 다자주의,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중화)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언론연락처: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0502-00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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