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는 ‘Try Everything 2024’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투자생태계 포럼: Local Investment connec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투자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포럼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지정우 실장, 임지현 팀장)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강광길 파트장),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강태근 팀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석조 실장),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한태규 팀장),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김희정 팀장)가 함께 했다.

각 센터에서 투자를 시작한 계기부터 투자재원조달, 펀드조성 그리고 지역에서의 기업 발굴 및 투자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역투자생태계의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서 실제 지역 투자에 관심이 있는 창업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질의응답 및 발표자와의 네트워킹도 열렸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 내 기업들이 지역 투자사와의 네트워킹이 활성화 되고 지역 투자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서울센터도 투자 펀드를 곧 조성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팀 전요섭 매니저 02-739-91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