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독서의 달, 강남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의 계절
- 강남일보
- 2024-08-24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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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강남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강남도서관(관장 이승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저자강연회, 자료 두배로 대출, 청렴 이벤트, 초등독서감상문대회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은 △「더읽기+책과 토론이 있는 시간」「프랑켄슈타인」(9.25.수, 19시, 온라인 줌), △「박태웅의 AI강의」저자와의 만남(9.20.금 10시, 어울림터), △「대단한 실수」오승민 작가와의 만남(9.28.토, 10시, 배움터) 등 강좌 및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독서의 계절 가을을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권수를 두 배로 확대(도서 14권, 비도서 및 간행물 8점)하여 자료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에는 강남도서관의 대표 행사인 (제21회)2024년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도 개최한다. 도서관에서 제공한 학년별 추천 도서를 읽고 공모 기간 동안(9.2.(월)~9.30.(월)) 독서감상문을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 아울러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로 종합자료실에서는 책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는 청렴한 독서 습관을 알리기 위해 <이토록 책이 아파지는 순간> 훼손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어린이실에서는 <어린이 청렴 퀴즈(9.1.~9.30.)>를 진행하여 퀴즈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으며 정답을 맞춘 어린이들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강좌별 세부 운영 내용 및 접수 일정은 강남도서관 홈페이지와 에버러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강남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자유로운 독서 및 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과 독서 생활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남도서관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