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 서울특별시교육청개포도서관(관장 임영희)은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공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일 보는 청렴 화면보호기」를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 제작된 청렴 화면보호기 파일은 서울시교육청 직원 및 시민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업무시스템 공문 게시판과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 「매일 보는 청렴 화면보호기」는 총 3종으로 2024년「함께하는 청렴 표어 공모」 선정작과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청렴 웹툰·애니메이션 화보를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청렴 웹툰·애니메이션 화보에는 서울시교육청 청렴 엠블럼 청나비와 자체 캐릭터인 자라나, 열리미가 담겨있어 청렴한 서울교육을 홍보한다. 화면보호기 파일은 다운로드 후 PC 화면보호기 또는 바탕화면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 개포도서관은 2023년에 이어 지난 2024년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11일간 청렴에 대한 개포도서관만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문구를 주제로 내부 직원 및 시민 대상으로「함께하는 청렴 표어 공모」를 온라인으로 운영한 바 있다.

▢ 임영희 관장은 “청렴 화면보호기를 업무용 PC 등에 활용하여 시민과 내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행사 및 사업추진 시에 청렴 표어 당선작 문구를 적극 활용하여 개포도서관만의 청렴문화를 홍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