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미디어기자단은 5월 활동으로 ‘지구환경UP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바다의 날’ 캠페인을 취재했다.

‘바다의 날’ 환경 캠페인은 지구환경UP위원회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를 지키기 위해 기획했으며, 지난 5월 25일 산본역 중심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바다의 날 퀴즈’,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웠다.

이날 지구환경UP위원회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가 가장 많았고, 그 외 ‘물을 아껴 써야 한다’, ‘에너지를 아낀다’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

지구환경UP위원회는 지구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청소년이 모여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활동으로 바다의 날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당동 지역 내 환경 탐구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광정초등학교 고하윤 학생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이 많이 활성화 되면 사람들의 인식도 바뀔 거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당동미디어기자단은 군포시 내·외 청소년 관련 행사 및 축제에 대한 제보를 아래 이메일로 받고 있다.

· 이메일 연락처: seoy2437@naver.com, 당동미디어기자단 이서연·임동우 기자

* 이 기사는 당동미디어기자단 소속 청소년이 직접 작성했다.
*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재단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팀 최형진 대리 031-232-938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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