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 환경봉사 캠페인 ‘퍼스트펭귄’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플로깅 활동 키트를 지원받아 지난 5월 11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와 청소년봉사단 ‘바이크’,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지도자들과 함께 연합 ‘퍼스트펭귄’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용기를 내어 먼저 도전하는 선구자를 의미하며, 무리 중 한마리의 펭귄이 먹이를 구하러 바닷속으로 가장 먼저 들어가 다른 펭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모습에서 기인한 용어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역시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산본 로데오 거리 일대를 누비며 솔선수범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경 보호 및 개선에 이바지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바이크 봉사단의 한 청소년 위원은 평소 거리가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플로깅을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예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며, 비가 오는 날에 플로깅은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관련 캠페인 및 기획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의식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재단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팀 최형진 대리 031-232-9383~5(내선 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