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S2B(학교장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2B(www.s2b.kr)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수의계약에 특화된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이번 협약으로 교직원공제회는 성북강북 지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S2B 사용방법 교육연수 및 학교별 S2B 이용실적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S2B 이용활성화를 위해 S2B 교육연수 시행, 이용실적 관리, 이용 우수기관 대상 인센티브 부여 및 시상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S2B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지역 11개 모든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뜻깊은 기회가 됐으며, S2B가 학교 담당자의 계약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투명한 업체선정으로 청렴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S2B의 이용활성화와 교육 조달시장 확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13개의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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