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동작구 관내에 위치한 CGS(크리스쳔글로벌스쿨)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공예자격증 교육, 보드게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희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의 공간이다.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급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김민철 02-83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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