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시즌 신메뉴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케이크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연말 배우 임지연과 함께 ‘이름 있는 케이크, 스초생’ 광고 캠페인을 공개, 일반적인 디저트 광고와는 달리 ‘스초생 먹방’을 즐기는 임지연의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고 캠페인 기간 스초생이 60만개 판매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린 데 힘입어 이번 스트로베리 시즌을 맞아 신선한 생딸기를 가득 담은 디저트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웰컴 투 베리 가든(Welcome to Berry Garden)’을 테마로 다채로운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특히 시즌 대표 케이크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이하 생딸기 바스켓)’은 과일 상자처럼 생긴 핑크 체크무늬 디자인의 박스에 담긴 특색 있는 비주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생딸기 바스켓’의 광고 시리즈를 제작, 또 한 번 소비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영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 투썸플레이스 공식 SNS 채널에 두 편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1월 25일 3편에 이어 26일 4편을 차례대로 공개한다.

‘생딸기 바스켓’ 영상 시리즈는 제품의 맛과 향, 식감 등의 특징을 마치 눈앞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묘사하는 ‘시즐(sizzle)’ 방식을 사용했다. 제품에 집중하는 클로즈업 기법을 적극적으로 적용, 신선한 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를 각 6초의 짧은 순간에 압축해서 보여주는 시즐 영상으로 수많은 ‘딸기 러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월 15일 공개된 시즐 영상 1편은 하얀 눈밭에 펼쳐져 있는 듯한 딸기와 블루베리 위로 거대한 스푼이 내려오는 장면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들어올린 스푼 가득 딸기와 하얀 크림이 올려져 있고, 생딸기 바스켓 케이크 조각이 보이면서 사실은 케이크 위에 올려진 크림과 딸기를 나타낸 것이었다는 재치 있는 연출로 케이크의 풍성함을 강조했다. 2편에서는 커다란 딸기가 쌓인 바구니 위로 딸기 하나가 통통 튀어오르고, 이어 딸기 바구니가 케이크로 변하는 화면 전환을 통해 신선함 가득한 ‘생딸기 바스켓’의 매력을 표현했다. 보기만 해도 입 안에 침이 고이는 듯한 상큼함을 표현한 두 편의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통합 5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화제로 떠오른 광고 영상과 함께 1월 5일부터 선보인 스트로베리 시즌 제품의 판매량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홀케이크는 출시 일주일만에 빠른 속도로 투썸 케이크 판매 순위 4위로 성큼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1월 3주 차 케이크 판매 순위 TOP 5는 ‘스초생’을 비롯한 딸기 케이크들이 전부 차지하며 ‘딸기 디저트 맛집’으로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딸기 퐁당 라떼’, ‘생딸기 듬뿍 주스’, ‘스트로베리 가든 프라페’, ‘스트로베리 가든 밀크티’ 등 시즌 한정 음료 4종도 출시 일주일 만에 전년 대비 20%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투썸플레이스는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을 받은 지난 연말 스초생 광고 영상에 이어 스트로베리 시즌을 맞아 고객들께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엔 제품에 집중한 시즐 광고를 준비했다며, 제철 딸기의 달콤함과 신선함을 생생하게 담아낸 시즐 영상을 포함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투썸의 스트로베리 시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소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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