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에듀테크 전문기업 탐투스(대표 최광수)는 ‘Google EDLA 인증’(Google™ EDLA certification)을 획득한 Android™ 13 버전 기반의 ‘탐보드’ 전자칠판(55, 65, 75, 86, 98, 110인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55인치부터 110인치까지 총 6가지 사이즈의 구성을 갖췄다.

Google EDLA(Enterprise Devices Licensing Agreemen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Google이 보장하는 Google 모바일 서비스(GMS) 호환성 인증이다. 학교와 기업 사용자들을 위해 구글의 보안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의 취약한 보안을 강화해 강력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와 APP 간의 동작 호환, 손쉬운 업그레이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제품 안드로이드 13버전 탐보드 전자칠판은 최대 RAM 32G, Storage 256G로 국내 안드로이드 13버전 전자칠판 중 최대 속도와 저장 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공기질 측정 센서가 탑재돼 있어 초미세먼지, 대기오염(VOC), CO2, 온도, 습도 총 5가지 스마트케어 기능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제품은 안전한 ‘지문인식 보안 기능’을 강화해 기존의 NFC 카드 분실 또는 비밀번호 노출에 대한 보안 문제를 강화했고, 세균오염방지를 위한 항균 처리된 강화 유리로 여러 명이 사용하게 되는 전자칠판의 세균 번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48MP AI 오토 트래킹(상·하·좌·우) 카메라와 소리를 흡수하는 방식이 8배열 어레이 마이크가 내장돼 영상교육 강의에 있어 발언자 추적 클로즈업 기능과 끊김 없는 양질의 화질을 제공하고, 기존의 영상 솔루션(줌, 넷미팅 등)과도 완벽 호환돼 최적의 영상교육 강의가 가능하다.

최광수 탐투스 대표는 “이번 구글 EDLA 인증을 통해 탐보드 전자칠판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교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투스는 지난 20여 년간 스마트 러닝, 영상, 음향, 위크, 방음, 안전 등 교육용 기자재를 개발·생산, 판매하고 있는 에듀테크 전문 회사로 스마트교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탐투스 소개

탐투스는 2005년 창립 이래 e-러닝, 스마트러닝 관련 교육기자재 조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 인증과 노력으로 2008년 NEP 인증, 2015년 미국 특허등록을 비롯한 디자인, 특허, 상표, SW 프로그램 등 국내외 각종 인증 기관에서 받은 100여건이 넘는 특허권과 인증서를 확보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다. 앞으로 급진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 개발사이자 교과교실 시장의 리더로서 상호 시너지가 있는 스마트 러닝(TamLearning), 스마트 영상(TamView), 스마트 음향(Tamsori), 스마트 태양광(TamsoriSolar), 스마트 방음(TamsoriCube), 스마트 안전(SmartSafty), 스마트 워크(SmartWork) 등 핵심 7개 사업군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탐투스 마케팅디자인부 김다운 팀장 032-32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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