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서체 디자인기업 폰트릭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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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 이하 스스로넷)가 청소년 서체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타입디자인 전문기업 폰트릭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스로넷은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미디어특화기관이다. 스스로넷이 운영하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육을 통해 서체 또는 이모티콘 등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서체 디자이너들이 발굴돼 현재까지 총 9종의 서체가 개발됐으며, 완성된 서체는 저작권 걱정 없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넷 누리집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마인체’를 개발한 조서영 학생(16세)은 “작업을 하면 할수록 흥미가 커졌고, 나만의 폰트가 완성됐을 때엔 큰 성취감을 느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협약을 체결한 김원준 폰트릭스 대표는 “프로 디자이너들도 디자인에 폰트를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늘 고민하는 만큼 서체는 디자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서체를 공부하면 조형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되므로 청소년 시기에 서체를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은 향후 디자인 분야 진출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부터 분반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 교육방식이 눈에 띈다. 주요 활동 내용에 따라 ‘레터링반’과 ‘폰트제작반’으로 나눠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실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터링반’은 서체 전문가와 함께 글자에 대한 이론 수업과 타이포 레터링 디자인 실습, ‘폰트제작반’에선 이론은 물론 나만의 폰트를 제작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전시회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수업은 각각 총 4회차, 1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연 스스로넷 관장은 “청소년들이 현직 서체 전문가와 함께 기초교육부터 디자인 실습까지 진행해보면서 서체 제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 디자인을 완성하는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또한 청소년들이 제작한 서체는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2006년~2011년생 청소년(중1~고3)을 대상으로 3월 24일(일)까지 총 15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스로넷(www.ssro.net)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체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을 원하는 청소년을 위해 ‘레터링반’ 및 ‘폰트제작반’은 중복해 신청 가능하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소개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일깨운다’는 미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특화 기관으로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등을 운영한다.

언론연락처: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미디어제작팀 안아름 담당 070-7165-1025 문의 기획홍보팀 070-7165-1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