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재다능 비주얼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로 화려한 컴백을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Fragments of Odyssey'는 지난해 11월 데뷔앨범 'Fragments of Youth'의 연작이자 새로운 조각 시리즈로 '캐치더영'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동적인 감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Fragments of Odyssey'는 타이틀곡 'Voyager'를 중심으로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Fragments of Odyssey'는 음악 전공자로 이루어진 캐치더영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캐치더영만의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와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청춘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와 비디오가 공개되었으며, 타이틀 곡에 맞는 청량한 뮤직비디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은 '캐치더영'의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Fragments of Odyssey'는 캐치더영의 음악적 탐험과 청춘의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캐치더영이름에 걸맞은 청량미와 소년미까지 더해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업데이트는 공식 SNS 및 에버모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