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사진제공: 강남소방서>

강남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8일 오후 4시 본서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동진 국회의원, 김동욱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이향숙,한윤수,이성수 강남구의회의원, 의용소방대장, 민간인 표창 수상자 및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의 날 정기표창 대상자 표창장 전수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사(서장대독) ▲초청내빈 축사 등이다.

김흥곤 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평소 성실한 생활자세와 책임감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시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의용소방대원 및 민간인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