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 개포도서관(관장 임영희)이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 최초 재건축을 진행으로 임시사무실 근무중에도 【서울의 중심 한강에서 청렴을 외치다】의 주제로 2024년 11월의 시작을 반포 한강 공원 일대에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의식 함양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을 담아 한강을 가르며 부정부패 OUT, 청렴OK, 갑질NO, 모두가 행복한 조직 YES를 외쳤다.

▢ 임영희 관장은 현재 개포도서관(개포동)은 휴관중이지만 임시이전사무실(서초동)에서도 청렴한 공직 문화 지키기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 서비스도 지속된다고 말하였다.

   [휴관기간 중 운영 서비스]

   ◎ 365일 개포스마트도서관(달터공원 작은 책방) 운영  

   ◎ 학부모와 시민을 위한 온라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어린이 전집 책꾸러미 대출  

   ◎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 전자책 구독 서비스

   ◎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 (무료 택배)

▢  새롭게 태어나는 개포도서관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한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하고, 강남구 내 학교·작은도서관·평생교육시설의 연계·협력을 주도할 컨트롤 타워로써 학생·학부모·시민의 평생학습 및 독서문화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지하 공영주차장과 연계 건축으로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 거점 공공기관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