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중소기업과 소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지원하는 2025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올이즈웰(All Is Well)’이 선정됐다. 올이즈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케팅 및 디자인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이 컨설팅, 마케팅, 디자인, 기술 개발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올이즈웰은 다년간의 경험과 창의적인 접근법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시장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이즈웰은 기업의 개별적인 니즈를 분석해 디지털 광고, 브랜드 전략, 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SNS 광고, 검색 광고 등 디지털 마케팅과 전통적 옥외광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이즈웰 담당자는 이번 수행기관 선정은 올이즈웰의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이즈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우처 수요기업의 매출 증대와 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혁신바우처 플랫폼 외에도 사전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맞춤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기업들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5 혁신바우처 사업과 올이즈웰의 수행기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혁신바우처 플랫폼: https://www.mssmiv.com/portal/menupan/MenupanView?svc_info_seq=28459)

올이즈웰의 실무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All Is Well)’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