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보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미라)는 3월 27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발견 및 활동과 보호, 교육, 복지, 금연 지원 서비스를 위한 협력 및 교류에 필요한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위기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흡연 예방 프로그램 및 금연 프로그램 지원 강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약속했다.

양미라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장은 “지역 사회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금연 상담 및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정보 제공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에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기 계발 및 자립 지원, 건강 검진, 급식 지원, 자립 성장 지원(부모 간담회, 수학 여행, 졸업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초 몽(夢)우리’는 서초구 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김남희 02-525-9128(내선 3번)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